인천광역시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을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소상공인과

인천 미추홀구가 석바위시장 입구 인근 불법 노점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했습니다. 미추홀구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수십 년간 도로를 무단 점유해 통행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고 밝혔습

우리은행은 4월 1일 일산 전통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장금이 결연’은 전국적으로 60호를 맞이하게 됐다. 행사에는 박해균 일산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과 송윤홍 우리은

부천시가 골목상점가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서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장관이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 정기총회에 참석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22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상연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표하는 법정단체로,

부천시가 ‘2025 부천 페스타(Bfesta) 봄꽃여행’을 엽니다. 부천 페스타는 부천종합운동장과 진달래동산 일대에서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계절별로 진행되는 문화축제로, 이번 봄꽃여행이 첫 행사입니다. 행사에서는 ▲

박형준 부산시장이 24일 오후 부산진구 당감골목시장을 방문해 아케이드 설치 진행 상황과 주차환경 문제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직접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금융감독원, 국내 9개 카드사,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소상공인 점포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전통시장

인천시가 2030년까지 20만 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시의 전체 주차장 확보율은 106%에 달하지만, 원도심은 43%로 낮아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시는 2025년까지 확보율을 48%로 끌어올리고, 2

하남시가 ‘2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시는 지난 18일 석바대 상점가와 덕풍·신장 전통시장에서 ‘2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현재 시장과 동부신협

시흥시가 일자리·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합니다. 시에 따르면, 11일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정호기 경제국장이 '2025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2만 8천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청

인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72억여 원을 투입합니다. 노후 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2025년부터 3년간 51개 시장 10,847개 점포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

동반성장위원회와 배달의민족 플랫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전통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특화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동반위와 배민은 지난해 6월 체결한 지역사회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

수원시가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착한가격업소 등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방문 시 나눠 사용하는 방식이다. 참여 대상은 수원시 공직자, 협

강원도 원주시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5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 침체 및 수년째 이어지는 고물가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상인을 위해 전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인 작전, 계산, 계양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구청장은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비롯한 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연서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물가동향 및 상인들의 민생현안을 챙기고 화재안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7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장과 직원 10여명이 동행했다. 최 옴부즈만은 장보기에 앞서

오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 중심의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서민 경제 안정・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농산물,

인천 강화군 박용철 강화군수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군은 박 군수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당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화군의 노력도 강조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전통시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