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밀맥주'를 제조하던 세븐브로이맥주와 상표권자인 대한제분 사이의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번졌다. 대한제분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세븐브로이가 지속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는 등 피해를 초래해 손해배상

대한제분은 다음달 1일부터 가격인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인하 대상 품목은 밀가루 주요 제품으로 평균 6.4% 인하된다. /hojinlee9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