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글로벌 브랜드 ‘탱글’ 신제품 3종 '청크토마토 파스타', '갈릭오일 파스타', '머쉬룸크림 파스타'를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4월 초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중국, 호주 등으로 수출국을 확대

티웨이항공은 올해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의 현지 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 개선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에 위치한 ‘앗바

HK이노엔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미국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케이캡은 미란성 식도염(EE)및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NERD) 임상 모두에서 1차, 2차 평가지표를 충족했다. HK이노엔이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테크 기업 베스트텍은 IT 솔루션 전문기업 HNIX(에이치엔아이엑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3D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의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스트텍은 HNIX가 개발한

SK하이닉스가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조440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6조7542억 원을 10.2%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매

농심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K-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약 2000㎡ 규모의 농심 스마트팜은 올해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팜에선 단맛을 선호하는 중동 현지인 입맛에

구글 한국 법인의 법인세 회피 논란이 올해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국내에서 발생한 앱마켓, 유튜브 수익 등을 싱가포르 법인 매출로 돌리는 식으로 매출을 축소 신고해 법인세를 아껴왔는데요. 국내 기업들의 불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가 직원들에게 유상증자 주식을 사실상 강매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한화에어로는 사내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에게 퇴사 후 3년간 ‘이해관계사’로 취업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최근 롯데그룹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사업 구조 조정을 추진하며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직무 중심의 인사제도 도입부터, 수익성 중심의 면세점 운영 전략, 계열사 간 협업 확대까지,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이 본격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오늘(23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장 피해가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심 스와핑 같은 2차 피해 가능성이 있어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모더나를 상대로 제기했던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의 국내 특허 무효 심판에서 2년 만에 최종 승소했습니다. 이번 결과로 mRNA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할 때 특허 리스크가 해소돼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4동과 철산4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 조합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를 낸 HDC현산의 시공을 못 믿겠다며 현대건설 단독으로 시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8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9.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29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11% 증가했고, 순이익은 3756억원으로 109.38% 늘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매출 4조9828억원, 영업이익은 125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9%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고사양 카

한국토지신탁이 얼어붙은 부동산 금융시장 속에서도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모두 채웠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2일 회사채 총 500억 원 모집에 51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200억 원 모집에 200억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2개 유통 대기업과 함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5년 상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는 대기업과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유통채

유진그룹 계열 유진리츠운용은 지난 2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진그룹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리츠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다. 기존 섬유 계열사인 유진한일합섬은 지난

질소 충진 방식 콜드브루 브랜드 '나이샷'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이샷 콜드브루'는 노즐을 누르는 간단한 동작으로 약 10초 만에 크레마가 풍성한 콜

HS효성첨단소재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탄소중립 박람회’에 참가해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과 소재를 선보인다. 99개 기업들이 참가하는 이

서브원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현대차·기아,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서브원 우수 협력사 41개사 포함 총 110여 개사가 참여하는 ‘2025 자동차부품산업 ESGㆍ탄소중립 박람회’를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