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 원천 차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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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8 15:11:49
수정 2025-05-08 15:11:4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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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성매수자 차단을 위한 ‘올빼미 활동’ 캠페인을 매일 진행합니다.
올빼미 활동은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에 출입하는 성매수자를 차단하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시는 올빼미 활동을 매일 진행하여 성매매에 대한 의지와 수입을 원천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늦은 시간 어렵고 힘든 점이 있지만, 성매매집결지의 완전 폐쇄를 위해 힘 닿는 데까지 시와 함께 올빼미 활동에 참여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심야시간임에도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시민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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