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군·설철환·최홍림·김연준 JW정원성형외과 원장, 'APS KOREA 2025' 강연

경제·산업 입력 2025-05-08 13:46:50 수정 2025-05-09 13:53:23 고원희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각 세션 발표 및 좌장으로 활약

[사진=JW정원성형외과]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APS KOREA 2025’가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JW정원성형외과는 서만군, 설철환, 최홍림, 김연준 원장이 연자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외 성형외과 전문의 약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회에서 JW정원성형외과 네 명의 원장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심도 깊은 발표 및 좌장을 맡아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끌었다.

서만군 원장은 4월 20일 ‘보존적 코성형이 아시아인에게 유용할 수 있는가?(Can Preservation Rhinoplasty be helpful for Asian Rhinoplasty?)’를 주제로 진행된 세션에서 ‘아시아인에서의 키스톤 보존 매부리코 교정(Indication, Tips and Tricks of Dorsal Preservation Rhinoplasty in Asians)’에 대해 발표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프랑스의 키스톤 보존 매부리코 교정의 권위자인 Dr. Yves Saban과 함께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술기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진행된 Industrial 세션에서는 좌장으로 참여해 본인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연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이끌며 학술적 깊이를 더했다.

설철환 원장은 4월 19일 Holy Grail of Breast 세션에서 ‘유방확대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보형물 하방변위의 예방 및 치료(Savoir-Faire in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Inferior Malposition in Augmentation Mammoplast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세션은 가슴 재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연자들만이 초청되는 자리로, 설 원장은 수술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홍림 원장은 같은 날 안검성형술 세션에서 ‘하안검 성형술의 종합적 접근(Approaches in Lower Blepharoplasty: A Comprehensive Overview)’을 주제로 30분간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하안검 중안면거상 수술 과정 전반을 직접 시연한 고해상도 수술 영상을 활용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4월 20일에는 KAPS 총회와 L&C BIO 오찬 세미나의 연자로 참여해, ECM 부스터 Elravie Re2O의 하안검 중안면거상 수술 시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하안검 중안면거상 수술의 일인자로 그에 걸맞은 앞선 연구를 발표하였다.

김연준 원장은 4월 20일 안검성형술 세션에서 ‘정밀 술기를 활용한 하안검 수술(Precision Techniques in Lower Eyelid Surgery)’을 주제로, 하안검 수술 시 디테일한 지방 처리 기법(Details of Septal Fat Treatment in Lower Blepharoplasty)에 대해 발표하며 술기의 섬세함과 정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만군, 설철환, 최홍림, 김연준 원장은 “국내외 의료진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활동과 연구활동을 통해 국내외 성형외과 의료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보다 안전하고 나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