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물가조사 효율화·착한가격업소 확대
경기
입력 2025-02-13 15:32:31
수정 2025-02-13 15:32:3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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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물가조사요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물가조사 품목을 기존 98개에서 45개로 축소해 조사 효율성을 높이고, 착한가격업소 발굴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물가조사요원들은 개인서비스와 생필품 가격을 조사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착한가격업소 추가 발굴을 추진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울 계획입니다.
한편, 의정부시는 제일시장 등 15개 권역에서 매달 물가 조사 결과를 게시하고, 72곳의 착한가격업소를 관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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