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BTL 방식...공간재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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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30 17:01:03
수정 2025-04-30 17:01:0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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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도교육청은 29일, 성남제일초와 의정부중앙초를 대상으로 한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528억 원, 면적 2만여㎡ 규모이며, BTL 사업을 통해 학습·쉼·놀이가 어우러진 미래형 교육 공간이 조성됩니다. 공사는 2025년 9월 실시계획 승인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될 계획.
학교공간조성과 관계자는 "2023년에 사업이 확정된 BTL 사업도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포함해 남은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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