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 시립미술관에서 전속작가 이경옥 개인전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08-15 09:00:00
수정 2024-08-15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2024년 전속작가 이경옥의 제23회 개인전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경옥 작가는 자작나무를 오브제로 최고의 작품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여성작가이면서도 남성작가와 같이 강하고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작가는 겹겹이 쌓아 올린 멀티레이어의 텍스쳐와 계절에 따른 다양한 색감, 강한 브러싱으로 따라올 수 없는 깊이감을 보여주며, 화려하면서도 온유하고 평온한 정서를 나타내고 있다.
권지연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는 “이경옥 작가의 작가활동 커리어와 깊이 있는 작품세계는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전속작가로서 손색이 없다”며 “앞으로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적극적으로 해외전시를 진행하면서 이경옥 작가의 작품들을 글로벌아트마켓에서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경옥 작가는 지난해부터 제뉴인글로벌컴퍼니와 함께 여의도 콘래드호텔 기획전,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롯데월드타워 뷰티인그레이스 그룹전, 제주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 제뉴인글로벌컴퍼니 상설전시장 그룹전 등 전속작가로 전시에 참여해왔으며, 다음달의 뉴욕 아트페어와 괌 뷰티인그레이스 그룹전 등 해외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百, 피너츠 75주년 기념 팝업 진행
- G마켓, 스마일페이 ‘원 클릭 결제’ 시스템 도입
- 신세계그룹, ‘2025 지식향연’ 위대한 여정…“미래인재 육성”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