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브라운스톤 여월’ 오는 30일 임의공급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일대에 공급되는 ‘브라운스톤 여월’이 잔여세대 29세대를 청약홈 임의공급을 통하여 분양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입주 예정인 ‘브라운스톤 여월’은 총 142세대 중 일반분양 42세대, 이 중 29세대가 임의공급 될 예정이다. 공급타입은 수요선호도 높은 타입 전용59㎡ A·B·C 25세대, 소형타입 전용26㎡ 4세대이다. 공급가격은 2022년 기준 부천시 최저 분양가이다.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 계약금10%, 잔금90%로 납부비율을 변경, 중도금 및 중도금 대출이 없는 아파트로 계약자의 부담을 낮추었다. 또한 발코니 확장비용 역시 무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원종역 도보권에 위치한 단지로 올해 7월 대곡소사선 원종역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개선됐다. 여기에 까치울중, 부천시립꿈여울도서관, 부천시립북부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 여건과 대형마트,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이번 ‘브라운스톤 여월’ 임의공급은 10월 30일 모집공고, 11월 1일~2일 청약접수, 11월 7일 당첨자발표, 11월 11일~13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청약홈을 통해서 가능하고 청약통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자격제한 또는 재당첨제한이 없어 국내 거주하는 성년자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브라운스톤 여월’은 시행은 부천여월LH참여형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공은 이수건설㈜로 LH참여형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헤 공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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