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새롭게 선보인 더샵갤러리2.0에서 첫 오픈한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최고 105.86대 1, 전타입 1순위 마감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포스코이앤씨가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인 강동구에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의 1순위 청약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강동프레스티지는 지난 1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5,75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59.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105.86대 1로, 59㎡A 타입이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하이앤드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견본주택을 더샵갤러리 2.0 내에 지었다”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포스코이앤씨가 지향하는 주거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실제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홍보관인 더샵갤러리 2.0은 포스코그룹의 특성을 살려 강건재를 적용했으며, 특히 외관의 경우 곡면 외장 패널은 시각에 따라 변하는 빛을 담아내며, 야간에는 유리 커튼월에 미디어콘텐츠와 경관조명이 함께 연출된다. 갤러리 내에는 이노빌트, 힐링 포레스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등이 마련돼 있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전용면적 84·59㎡,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68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 수는 59㎡A 24가구, 59㎡B 42가구, 84㎡A 25가구, 84㎡B 19가구, 84㎡C 58가구다.
단지는 천호동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환경이 자랑한다. 교통환경으론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올림픽로, 천호대로, 광진교뿐만 아니라, 강일IC, 암사IC, 서하남IC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한 반경 500m 이내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 아울렛, 성내·고분다리전통시장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위치해있고,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한강공원, 천호·풍납근린공원(풍납토성), 암사선사 유적지, 길동생태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한편, 오는 10월 24일엔 당첨자 발표가 있고, 11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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