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해안국립공원, 집중호우로 떠 내려온 해양쓰레기 민관 합동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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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23 06:49:46
수정 2023-07-23 06:49:4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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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된 해양쓰레기가 해상해안국립공원에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민관합동 해양쓰레기 집중수거를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거활동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급증하는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해 여름철 해상해안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청정한 국립공원 제공을 위해서다.
수거 지역은 탐방객이 자주 찾는 주요 해변과 수거된 해양쓰레기가 자주 반출되지 못하는 원거리 도서지역 등 20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립공원공단, 지자체, 지역주민, 반려해변 참여기업, 자원봉사자 등 약 470여명이 참여한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유입된 해양쓰레기에 의한 탐방객, 지역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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