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일부터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가입자 보호 최우선"
경제·산업
입력 2025-05-02 10:12:15
수정 2025-05-02 10:35:4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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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관련 특단의 대책 마련될 때까지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 "
SKT, ‘디지털 취약계층 포함,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가입

SK텔레콤 측은 “준비를 거쳐 늦어도 오는 5일부터 전국 2600여개 T월드 매장에서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 모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유심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빨리 유심을 교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유영상 SKT CEO는 “이번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불안과 불편함을 겪고 계신 고객분들과 사회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SKT는 앞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고객 보호와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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