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페루에 초대형 사이니지 공급…3D 광고로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3-05-12 10:00:00
수정 2023-05-12 10:00:00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전자가 최근 페루 수도 리마(Lima)에 초대형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140개 패널을 이어 붙여 완성한 120㎡ 크기의 대형 LED 사이니지다. 5,000니트(nit) 밝기를 지원해 실외에서도 시인성이 뛰어나다.
특히 LG전자는 제품 공급은 물론, 설계와 시공에도 직접 참여해 설치 완성도를 높였다. 패널간 유격을 줄여 3D 아나몰픽(anamorphic, 입체적 광고 표현 기법) 콘텐츠도 실감나게 구현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설명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SSG닷컴, 배송 경쟁력 제고…‘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