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밸류프라퍼티, 앨리웨이 광교·인천에 Apple Pay 결제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3-03-22 15:51:48
수정 2023-03-22 15:51:48
정의준 기자
0개

네오밸류프라퍼티(대표 권성희)가 앨리웨이 광교와 앨리웨이 인천에서 Apple Pay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Apple Pay는 실물 카드나 별도 인증 없이 고객들의 Apple 기기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근거리무선통신 결제 서비스다.
네오밸류프라퍼티는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결제 방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앨리웨이 광교와 인천 입점 매장에 Apple Pay 결제용 NFC 단말기를 설치했으며, 매장 입구에 스티커와 안내문으로 Apple Pay 사용 가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결제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은 앨리웨이 광교·인천 내 대형 마트와 쇼핑몰을 비롯해 각종 F&B, 엔터테인먼트 매장 등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업체 관계자는 “Apple Pay의 효율적인 결제 시스템으로 앨리웨이에서 제공하는 쇼핑, 식사 등 풍요로운 문화 생활을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의 자회사로 ‘네오밸류’의 공간이 지속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운영 영역을 전담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2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3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4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5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6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7"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8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9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10“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