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돌발병해 긴급진단 및 현장토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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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22 16:14:58
수정 2022-06-22 16:14:5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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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황화현상 피해원인 진단과 효율적인 방제방안 등 논의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북부산림청은 잣나무 돌발병해 긴급진단을 위해 양평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경기도 산림과학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장 내 잣나무 잎의 황화와 낙엽현상에 대한 피해원인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방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수천 청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하여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자리였다.”며 “피해수목의 수세회복을 위하여 수목관리 등 기관 간 역할을 분담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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