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감성 정원 더 늘릴 것”
경기
입력 2025-05-02 15:22:30
수정 2025-05-02 15:22:3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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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꽃과 쉼이 있는 정원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많은 생활권을 중심으로 정원을 조성해 초화류를 식재하고, 잠시 머물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주요 정원은 중앙공원 내 감성정원, 정부과천청사역 버스정류장 인근 치유정원, 에어드리공원 내 숲속이야기정원, 대공원나들길의 나비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 확대와 함께 도시녹지관리원을 배치해 정원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중 지식정보타운 갈현초등학교 앞 완충녹지,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3곳에도 작은 정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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