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신임사장, 첫 외부일정 3개 광업소 생산현장 점검…생명중시의 안전문화 강조

전국 입력 2021-11-17 07:36:21 수정 2021-11-17 07:36:21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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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환 사장(오른쪽 세번 째)이 장성광업소 생산현장에서 근로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대한석탄공사]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장성광업소를 시작으로 도계광업소, 화순광업소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원경환 사장은 취임 후 첫 일정을 생산현장으로 정하고, 지하 생산 현장인 무연탄 채탄 작업장과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환경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채탄 현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들어갔다. 

    

원 사장은 "무엇보다 직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생산보다 안전에 우선순위를 두고, 직원들을 위한 생명중시 안전문화 및 안전시스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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