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메이커,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마케팅 수행기관 선정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비쥬얼메이커가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에서 수행하는 2021년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이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에 따라 기업 특성별 맞춤 지원을 통해 제공해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 중소기업에 해당하면 참여기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5천만 원까지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에는 컨설팅과 기술 지원, 마케팅이 있으며, 마케팅 세부 지원 프로그램에는 디자인 개선, 브랜드 지원, 홍보 지원이 있다.
비쥬얼메이커는 마케팅 부분의 홍보 지원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브랜딩, 영상 기획 및 제작은 물론 촬영, 디자인, 통합 마케팅 서비스 등 폭넓은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은 성과와 기업 역량을 인정받아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제품 홍보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비쥬얼메이커 관계자는 “수년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성장해 온 비쥬얼메이커가 이번 21년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기업과 제품에 맞는 ‘콕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제조 중소기업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며, 디지털콘텐츠 선도기업으로서 자사의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쥬얼메이커는 지난 2018년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주관하는 수출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百, 피너츠 75주년 기념 팝업 진행
- G마켓, 스마일페이 ‘원 클릭 결제’ 시스템 도입
- 신세계그룹, ‘2025 지식향연’ 위대한 여정…“미래인재 육성”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