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점 ‘홈즈앤쿡’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성료

밀키트전문점 창업 브랜드 ‘홈즈앤쿡’ 이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홈즈앤쿡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제50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브랜드가 가진 미래지향적인 전략과 경쟁력을 입증시켜면서 부스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이 행사 기간 내내 이어졌다.
홈즈앤쿡은 올해 4월 가맹사업을 실시한 밀키트 무인판매점이다. 부천 중동점에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1인 창업이 가능하다. 가맹점주가 매장 주방에서
원재료를 소분 후 포장해 판매하는 방식은 일반적인 밀키트 전문점의 형식이다.
하지만 타 브랜드 및 아이템과 차별화된
점은 일반적인 밀키트 제품이 아닌 이미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제품이 주요 카테고리로 입점이 돼 있다는 사실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해당 매장에 방문해야만 맛을 볼 수 있는 제품들이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외식 업계에서 다양한 노하우와
인지도를 쌓은 ‘㈜가업에프씨에서 론칭한 브랜드로써 밀키트에 장점을 더해 다양한 소비층의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한 메뉴 경쟁력이 집약된 제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확실한 아이덴티티(정체성)과 경쟁력을 인정받는 중이다.
단순히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강조한 미래지향적인 운영 전략도 돋보인다. 현재 밀키트 창업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분석해, 일반적인 외식 업종 운영과 운영 방식 자체를 다르게 가져간다는 점도 내실을 다진 밀키트전문점
창업 브랜드의 장점을 보여준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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