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클래시, 당일 배송 시작ㆍㆍ‘빠른 배송’ 서비스 강화

문화·생활 입력 2021-07-05 09:00:00 수정 2021-07-05 09:00:00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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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버클래시]

파스토조(대표 박용수)에서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 리버클래시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도입한 익일 배송에 이어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시작하는 서비스이다.

 

리버클래시 당일 배송 서비스는 결제 마감 시간을 오후 5시로 설정했다. 이는 타사의 마감 시간 대비 3~5시간 늘어난 것으로 고객이 오후 늦게 주문을 해도 당일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퀵 배송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주문 후 평균 2~3시간 후면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전역을 시작으로 향후 수원, 용인 등 리버클래시 매장이 위치한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리버클래시는 당일 배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리버클래시 공식몰에서 진행되며 적립금 최대 10% 지급, 무료 배송 혜택 등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 사업부 주광석 팀장은 “e커머스 업체의 핵심적인 경쟁력 중에 하나인 빠른 배송 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특히 타사 대비 마감 시간을 3~5시간 늦추는 등 고객이 보다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리버클래시는 클래식과 캐주얼이 공존하는 스타일의 남성 캐릭터 브랜드이다. 온라인 사업에 진출한 2017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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