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프랜차이즈의 가치를 더하는 살얼음생맥주 ‘달빛맥주’

4월로 접어들면서 완연한 봄의 기운이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출과 여행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흘러가는 봄이 그저 아쉬울 뿐이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멀리 갈수도, 여럿이 모일수도 없는 상황에서 마음 맞는 이들 혹은 혼자서 집근처의 호프집을 방문하는 것은 그나마 일상의 작은
힐링이 된다. 살얼음생맥주전문점 ‘달빛맥주’ 역시 코로나에도 꾸준한 고객 유입과 안정적인 운영 속에서 완연한 봄에 어울리는 살얼음생맥주의 매력을 통해 주목받는다.
‘달빛맥주’ 살얼음생맥주는 4도 저온숙성생맥주와 영하 25도에서 보관하는 얼음잔의 결합을 바탕으로, 속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또
8일 오픈하는 위례점 점주는 ‘달빛맥주’의 다양하고 처음 접해보는 메뉴도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익히면서, 브랜드
가족이 됐다. 맥주집 창업을 위해 여러 브랜드를 알아봤지만, 그
중에서도 ‘달빛맥주’의 체계적 시스템과 가맹점주의 의견 청취
및 본사의 가족 같은 배려, 안정적 지원 등이 ‘달빛맥주’를 선택한 계기가 됐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4월로 접어들면서 살얼음생맥주를 찾는 고객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특유의
풍미와 시원한 청량감,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 구성은 달빛맥주 살얼음생맥주의 가치를 높여주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모던한 카페형 펍(PUP)을
지향하고 있다. 덕분에 세련된 느낌을 받으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로 주목 받는다. 코로나19 사태로 외출과 여행의 제약을 받고 있을 때 집 근처 ‘달빛맥주’를 힐링 공간 삼아 살얼음생맥주의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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