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론바이오 천연탈모샴푸, C3 샴푸 등 중국 위생 허가 획득

바이오 헤어케어 프리미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카론바이오(대표 조진형)의 ‘C3 샴푸’와 ‘C3헤어토닉’이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금일 발표했다.
중국의 천연 탈모방지용 샴푸
시장은 ‘16년 8억
7000만 위안에서 ‘19년 13억 2000만 위안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15억 4000만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빠르게 커지는 시장인 만큼
카론바이오는이번 위생허가 획득을 바탕으로 중국 진출 협상에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위생허가 획득으로 거대
중국 시장시장을 공략할 발판을 마련한 ‘카론바이오’가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 부터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C3 샴푸’와 ‘C3헤어토닉’, ‘C3 모이스처카밍
크림’, ‘C3 마스크’ 4종이다.
중국 수출을 위한 필수 조건인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위생허가는 안전성 검사를 비롯한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 절차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만 발급된다.
카론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Caron Solution’이 미국 FDA 공식 인증 임상기관 바이오톡스텍㈜로부터
‘세포사멸 및 발모촉진’이라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카론바이오 C3 샴푸 및 헤어토닉은 세계적인 피부과학연구소,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GmbH)로부터인체적용 임상시험에서
최고의 안전성 및 내약성 (임상피험자가 부작용이나 불편감을 견뎌낼 수 있는 정도), 효능을 보증하는 오성급 임상 인장(Excellent 5-STAR)을
동시에 획득했다.
카론바이오는 현재 ‘바이오톡스텍’이 검증한 ‘C3 샴푸’와 ‘C3헤어토닉의 ‘발모
효능’을 ‘계량화’로
나타내는 독일 ‘더마테스트’의트리코스캔(Trichoscan) 임상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국내 저명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진행중인 모발성장 ‘SCIE’논문을 제출하여 2021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중국 ‘육발제 특수 허가류’의 위생허가 또한
획득할 예정이다.
‘C3 샴푸’와 ‘C3 헤어토닉’은 모낭 보호 및 발모 효과 외에도 지난 10월 발표한 세계적 공인기관
독일 ‘터마테스트’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부작용 또한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카론바이오 조진형 대표는 “이 같은 성과를 근거로 중국 제약사를 비롯한 여러 회사와 중국 출시를 위한 협의가 마무리되면 중국 모발켸어 시장에서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성장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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