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즈, 전시에서 옥외 베뉴까지 ‘디지털 미디어 아트’ 선도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언어의 장벽을 넘어 시각화된 메시지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국내∙외 문화산업에 용기 있게 뛰어든 기업이 있다. 바로 ㈜배리즈(대표이사 박준혁)다.
배리즈는 스타트업이지만, 순천시청 홀로그램 Info Display, 콘텐츠진흥원 ‘미디어액트’ 뉴미디어 퍼포먼스 쇼케이스, 인천시청 LED Artwork, IFC몰 mk Illumination Artwork 등
다양한 전시와 구조물 제작에 참여하며 고객사들을 만족시켜 왔다.
사업영역은 다양하고 문화산업 VR·AR·MR 등 실감콘텐츠 개발 기업에 각종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이트
분석을 통해 적정 미디어 기술을 이용하여 공간의 밸류 업을 설계하는 디지털 미디어 전문회사로 전시부터 옥외 베뉴까지 다각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다수 프로젝트 실적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과업 수행이 가능한 배리즈는 네임코드를 개발했다.
네임코드는 각 나라의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서비스 제공 시 품질 저하와 유망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장벽을 허문 미디어 아트 플랫폼이다.
미디어 아트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고객 간의 네트워크 기회를 형성하며
미디어 아티스트에게 프로젝트 컨설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고객의 계약 성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준혁 대표는 “스타트업 베리즈는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실감콘텐츠로 소통하는
미디어 아트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콘텐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맞춤형 콘텐츠 제작도 확대할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주공항에 초속 25.9m 태풍급 강풍…항공기 지연·결항
- '박물관·미술관 주간'…260여곳서 전시·체험 행사
- “삶을 마주할 용기 생겨요”…성인용 그림책 ‘도시악어’ 출간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