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볼, ‘코즈볼과 위대한 탄생’서 코즈볼 베이비 크림 선보여

매일 맞춤 화장품
기업으로 알려진 코즈볼(장인상 회장)이 자사의 첫 제품 ‘코즈볼 베이비 크림’의 런칭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즈볼과 위대한
탄생’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장인상
회장이 안전한 화장품 및 좋은 성분을 오래 보존할 수 있는 화장품,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는 위생적인
일회용 화장품을 목표로 하여 개발한 코즈볼의 첫 번째 제품인 ‘코즈볼 베이비 크림’을 소개했다.
코즈볼 베이비 크림의
대량생산을 위한 자동화 충진공정 설명도 이어졌다. 이 설명에서는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 되는 친환경 외피
속에 자동으로 화장품 내용물을 충진 할 수 있는 자동 충진기계의 첫 시제품이 완성되어 생산하는 모습이 동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어 코즈볼 어플리케이션의
첫 시연 모습도 공개됐다.
코즈볼 어플리케이션은
개인별 매일 맞춤 화장품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얼굴을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촬영하여
촬영된 사진을 피부 상태를 분석하여 피부의 상태를 점수화시켜 측정하는 피부측정기능으로 측정된 피부상태 값에 따라 앞으로 개발될 성인용 코즈볼 제품이
추천되는 기능이 공개됐다.
이와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개인별 피부정보 데이터를 저장하고 그 값을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맞게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이로서 코즈볼은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되는 친환경 일회용 용기에 자동화된 충진 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 포장된
화장품 제품과 이를 각 개인별 사용자에 맞게 코즈볼을 추천하여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모두 마무리했다.
코즈볼 장인상 회장은 “코즈볼을 구상하는 당시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많은 분들이 믿고 성원해주셔서 코즈볼
제품과 피부측정 및 매일맞춤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코즈볼 베이비 크림 제품을 더 개선시키면서 전 연령을 아우르는 코즈볼의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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