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이 여고생이 만들어가는 어플리케이션 '클로넷'ㆍㆍMZ세대에 큰 반응 얻어
문화·생활
입력 2020-11-18 10:20:13
수정 2020-11-18 10:20:13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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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례를
보면 10대의 CEO나 10대의 발명가
등의 사례를
볼 수
있다.
젊은 나이에
열정과 아이디어로
많은 경험과
부를 쌓은
사례들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10대의 소녀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이
점점 더
늘어가고 모바일
패션플랫폼이 다양해지고 있는 시기에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짧고
재미난 컨텐츠
영상과 다양한
쇼핑몰&브랜드의 상품을
접목시켜 유저에게
쇼핑공간을 제공 하고
있는 e커머스 ‘클로넷’이 주목
받고 있다.
MZ세대에
더 트렌디한
쇼핑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팀원들이 함께 APP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클로넷만의 매력적인 포인트
중 하나는 19살의 여고생 노민희양(만18세)이 어플리케이션의 IOS 부분을 전담하여 개발
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10대들이
좋아하고 반응하는
요소를 빠르게
캐치하고 의견
반영을 통해 APP이 더욱 더
트렌디하게 변화하고 MZ세대은 반응을
하고 있어
클로넷은 이를
통해 다양한
리소스를 가지게
되는 강점
중에 하나로
판단된다.
현재 클로넷
코퍼레이션은 노민희양이 개발자로써 업무하고 있는
패션미디어 e커머스부분의 클로넷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뷰티, 골프, 명품 등 또
다른 컨텐츠
어플리케이션 개발영역에 참여 하고
있어, 향후 그녀가
성장에도 기대가
된다고 한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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