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에르 붙임머리 홍대점 김민경 디자이너, ‘제32회 한국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서 특수머리 부문 동상 수상

루미에르 홍대점 김민경 헤어디자이너가 지난 10월 24일 종목별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에서 헤어 종목 특수(붙임)머리 부문에 출전하여 동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국제휴머니티총연맹(IHU)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미용건강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인 양성과 더불어 현장 실무 능력 향상, 국제적
감각 향상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는 1992년 설립 이래 산하에 국제건강산업협회를
비롯해 120여 개의 단체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2회에 걸쳐 국제휴머니티올림픽대회를 개최하고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등 여러 국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제 대회를 주최하는
등 미용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산 개최됐으며 마스크 항시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의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안전하게 진행됐다.
루미에르 홍대점 김민경 디자이너는 본 대회에서 헤어 종목 특수(붙임)머리 부문에 출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그는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에 루미에르 홍대점 김민경 헤어디자이너는 “세계적으로 수준 높기로
정평이 나있는 한국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고 동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현재 주어진 것에 만족하기 보다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끊임 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미에르는 불어로 ‘빛나다(Shine)’라는 뜻이며 개개인이 가진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하고자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붙임)머리 전문
브랜드로서 오랜 경험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시술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손상 없이 건강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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