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온라인 대표 유통사, ‘슈퍼서울위크’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0-11-16 16:50:33 수정 2020-11-16 16:50:33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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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서울위크]

신종 바이러스로 침체되어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들의 판매촉진을 위해 주요 온라인 유통사들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카카오헤어샵, CJ 8 온라인 유통사가 오는 23일부터 12 11일까지 3주간 온라인에서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할 경우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슈퍼서울위크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대 연말을 대비해 온라인으로 각종 선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의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20% 할인쿠폰을 제품당 최대 1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헤어샵을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 미용실을 예약하는 경우에도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서울시 골목상권에 있는 2,000여개의 미용실 업주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프 상생협력팀 이정주 파트장은코로나19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많은 소상공인분들에게 판매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 행사라며유통사들이 제공하는 할인 쿠폰 외에도 각종 배너광고, 제품 상위 노출 등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증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있는 좋은 기회가 있을 이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슈퍼서울위크 참여하는 8 온라인 유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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