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관 열화상 AI 열측정 패드 설치
문화·생활
입력 2020-11-10 15:17:13
수정 2020-11-10 15:17:13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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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이 지난 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AI 열측정
패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AI 열측정
패드는 최대 1.2m 범위에서 발열자의 얼굴을 열화상으로 빠르게 측정하고 37도가 넘는 관람객을 발견하면 경고음이 울린다.
얼굴 정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위에서 체온을 측정할 수 있으며, 온도 오차 범위를 0.3도 범위내에서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전남해양수산과학관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코로나19'를
더욱 꼼꼼하게 차단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적외선 열측정 패드를 설치했다"면서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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