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찍고 부산 상륙한 ‘키키히어로즈’ 두 번째 컬쳐 프로젝트 ‘APE BURGER’ 팝업 투어 개최

스티브요니가 전개하는
감성 캐릭터
컴퍼니 키키히어로즈의
첫번째 브랜드 APE THE GREAT(에이프 더
그레이트)가 11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부산 서면에
위치한 버거샵에서
‘APE BURGER’ 팝업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투어는 지난
성수동에서 진행한
‘LITTLE ROOM’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ATG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ATG는
서울의 성수동과
같이 동네의
전통성을 유지하며
개성과 취향이
가득 담긴
개인 카페, 레스토랑이 주로
생겨나며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
전리단길을 팝업
투어 장소로
정했다.
전포동 전리단길에
위치한 버거샵은 ATG의 자유롭고
아티스트릿한 감성을
접목한
‘Artistreet(아티스트리트)’ 바이브와
많이 닮아
있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생동감 있는
에너지와 힙한
시너지를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ATG 관계자는 “상업성과 예술성만을
강조하는 문화가
아닌 자유로운
소통과 교감을
통해 브랜드와
대중이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ATG만의 개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버거
뿐 아니라
팝업 스토어
기간에만 특별
판매하는 컬래버레이션
티셔츠와 플러시
토이를 포함
시그니처 인형과
의류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힙스터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키
히어로즈는 올해 12월 두
번째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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