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이 보건, 복지, 안전 등 시민 삶의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시정을 펼치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16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보건의료 유공자를 격려하고, 심폐소생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시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 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인천 동구가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 599억 원 달성을 위해 전 부서의 집행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1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실적이 부진

인천 계양구가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 인식 개선과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고령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지만, 노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아직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이 16일 &lsqu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직접 나섰다. 최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족단위 여객의 공항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인식 개선 캠페인까지 추진하겠다는 의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며 노후 교통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현장 행보는 공항신도시 내 노후된 통학로 환경을 직접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김 구청장은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유정복 인천시장이 거리 유세와 기관 방문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외부 행보에 나섰다.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직접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지난 14~15일 진행한 서류 심

박용철 강화군수가 민선8기 후반부에 접어들며 중장기 핵심과제를 가동하고 있다. 강화군이 2025년 역점사업 보고회를 통해 중장기 과제 53건을 발표하며, 민선 8기 후반부 군정 방향을 구체화했다. 공연장, 복합청사, 노인복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인천시가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열었다. 16일 인천가족공원 내 만월당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관계자, 정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추모관 방문 등이

인천 동구에서 장기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지원책이 다시 가동된다. 동구는 7월 23일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인천시교육청이 교장 자격 연수 현장에서 ‘읽걷쓰’ 교육 철학을 다시 꺼내 들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1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교(원)장 자격 연수에서 “학교는 앎과 삶이 이어지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교

지역 기반 건설업체 1,800여 곳. 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원도급 중심’에 머물러 있다. 인천 부평구가 이 간극을 좁히기 위한 제도 개선안을 인천시에 정식 건의했다. 부평구는 지난 14일 열린 인천

인천 미추홀구가 주안역 남광장을 재조성하기로 했다. 구는 6억 원 예산을 투입해 20여 년 된 바닥분수를 철거하고,보행로와 문화·행사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을 전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인천시는 민생을 흔들림 없는 행정의 중심축으로 다시 꺼내들었다. 16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생현안전략회의’는 부서별 실·국장들이 참여해 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들을 점검했다고 밝

인천 연수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그 답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기 시작했다.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원탁토론회’는 단순한 기념 행사 이상의 실험이었다. 총 1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조직과 행정의

조용익 부천시장이 오늘 오후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리는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

부천시가 스마트검침 시스템에 ‘계량기 관리 기능’을 도입하며 수도행정의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 현장 작업자는 QR코드 스캔과 모바일 입력만으로 계량기 교체를 마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은 높아졌다는 평가다. 하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보호구역’이 인천시에서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16일, 교통사고로부터 장애인을 보호하고 복지시설 주변의 교통 안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호구역 지정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CRE 감염이 확산 조짐을 보이자, 인천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5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요양병원 감염관리 개선 대책 포럼’을 열고, 의료기관과 보건소, 감염병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

인천시교육청이 지역 기반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 문화공간과 협력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15일 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 사단법인 공존과 이음과 함께 ‘읽걷쓰(읽고, 걷고, 쓰다)’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