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세월호 11주기 기억과 다짐

전국 입력 2025-04-16 18:21:16 수정 2025-04-16 18:21:16 김혜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인천시가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열었다.

16일 인천가족공원 내 만월당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관계자, 정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추모관 방문 등이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11년이 흐른 지금, 추모는 이어지고 있지만 “안전한 사회”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인천시는 향후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운영과 함께, 실질적인 재난 예방 정책을 통해 ‘기억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지 숙제를 안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준 기자

hyejunkim42@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