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전선 지중화 사업과 관련해 부가가치세 5.1억 원을 환수했습니다. 구는 관련 판례를 근거로 통신사에 부가세 환급을 요청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향후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 영

인천 강화군이 사료 구매 자금 43억 원을 저리로 지원합니다. 군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68개 농가를 선정해 연 1.8% 금리로 6월 12일까지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사료 구매와 외상금 상환에 활용

인천 서구가 행정체제 개편과 구 명칭 변경 관련 주민설명회를 권역별로 개최합니다. 설명회는 오는 4일부터 총 4회 열리며, 명칭 변경 추진 방식 설명과 주민 의견 수렴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인천 부평구가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사업지원’을 선정했습니다. 구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으로 음악과 역사 교육을 통해 아동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사관 형성을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7월부터

인천 동구가 ‘제2회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모집 인원은 4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첫날은 동구 주민 우선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하와이안&rs

인천 연수구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상담은 오는 4월 21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마을세무사 최종국·이세웅 세무사가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인천 중구가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맨발의 청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4월부터 6월까지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맨발 걷기, 스트레칭,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을

인천시설공단이 인천가족공원의 개장 화장 차수를 확대 운영합니다. 시는 청명‧한식 주간과 4월 손 없는 날을 맞아 하루 9기에서 최대 26기까지 늘려 화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장 예약은 ‘e하늘 장사

인천문화재단이 ‘2025년 제1회 인천문화정책포럼’을 엽니다. 재단은 4월 4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원도심 문화재생을 주제로 시민·예술인·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근골격계 질환 유해요인 조사, 감정노동자 보호, 기후질환 예방 대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맞춰 전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협력해 승마장,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등 복합 문화·레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약 3,00

인천시가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 시는 공연과 체험 등 행사는 중단하지만, 벚꽃 관람과 공원 이용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측은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며, 기

인천시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합니다.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지진 대응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4~9월 주요 행사장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을 통해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일 계

부천시가 4개 대학과 RISE 사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부천대, 유한대는 인재 육성, 취·창업 생태계 조성 등 실질적 협력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행정적 지원을 통해 교육·R&D 중심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청소년·청년 도약의 날’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2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성장스토리 발표, 청소년참여위원 위촉식,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500여 명이 함께

인천시의회가 금양98호 희생 선원을 추모했습니다. 의회는 1일 인천 남항 추모탑 앞에서 열린 제15주기 위령제에는 박창호·김종배 의원을 비롯한 유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양98호는 2010년 천안함

인천 강화군과 인천경제청이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3월 31일 박용철 강화군수와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사업 대상지(화도·길상·양도면 10.03㎢)를 함께 시찰하고 지정 추진 방안을

인천시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7.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시와 8개 구 8.4대 1, 강화군 4.5대 1, 옹진군 3.9대 1이며, 직렬 중 사서 9급이 39대 1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가 시민과 함께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건강도시 조성’에 나섰습니다. 시는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14~20일을 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 참여형 행사와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

인천 부평구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자발적 주민 봉사자로, 현재 1,061명이 활동 중입니다. 구는 신분증 제작,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