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항 신항에서 국내 최초로 LNG 추진 컨테이너선에 대한 선박 대 선박(STS, Ship-To-Ship) 방식의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벙커링)과 컨테이너 하역을 동시에 수행하는 상업운영에 성공했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9일 부산과 경남 창원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플라스틱(ABS)을 재활용해 제작한 토이블럭 420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BPA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를 통해 부산 사하구, 영도구, 중구, 강서구, 동구,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벤트D홀에서 해양수산부 등과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해양기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수부를 비롯해 BPA,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2일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창원시로부터 사회공헌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BPA가 창원지역 부산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 '컨' 1단계 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조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SK에너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항 신항 내 불법 주정차 해소에 기여하고, 화물차 운전자들의 보다 나

부산항만공사(BPA)는 신규 해외사업 발굴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해외사업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BPA는 지난해 11월 '제안사업 공모' 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공모를 한 차례 시행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신임사장이 10일 오후 2시 BPA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송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 "부산항만공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글로벌 종합항만'이라는

전 세계 1위 컨테이너 선사인 MSC(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가 지난해 부산항에서 단일 선사로는 최초로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400만TEU를 처리하며 새 역사를 기록했다. 5일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MSC가 처리한 400만TEU는 대한민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14일까지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에 입주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1876 BUSAN은' 해운·항만 분야 창업지원과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BPA·부산

부산항만공사(BPA)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국제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BPA는 연휴 기간 여객터미널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승강·탑승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22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제2차년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기술개발 성과워크숍을 개최한다. 21일 BPA에 따르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간 파트너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올해 첫 헌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겨울방학이 시작돼 혈액공급이 급감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BPA 직원과 자회사인 부산항 보안공사 직원 등 20여명

부산항만공사(BPA)가 16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BPA는 부산항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기업이다. 2004년 창립 당시 106명이던 임직원은 현재 27

부산항만공사(BPA)가 올해 43명 안팎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7명 수준으로 BPA는 청년 취업시장 활기 부여를 위해 100% 상반기 조기 채용을 목표로 내달에 채용공고 후 오는 3월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12회 PorTech Asia Summit'에 참가해 부산항의 항만 자동화 및 스마트항만 전략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이번 PorTech Asia Summit은 'Smart Green

부산항만공사(BPA)가 신년을 맞아 부산항 신항에서 근무하는 항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항 전반에 대해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10일 BPA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부산항 신항 현장에서 일하는 항만근로자의 중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항운노동조합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7일 부산항의 안녕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2025년 부산항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안전기원제에는 부산항운노조, 부산해양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을 통한 밀입국·밀수 등을 차단하고 항만국경 수호를 위해 6일 보안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감천항 육상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항만과 선박에서 마약 단속사례가 보고되고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30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연말연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31일 BPA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부산항

부산항만공사(BPA)는 27일부터 부산항 신항, 감천항, 북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감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감찰 내용은 ▲제설장비, 염화칼슘 등 미끄럼 방지 조치 및 물자확보 여부 ▲현장 내 임시 나무 난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