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스팸 문자, 스마트폰 알아서 잡는다…"갤럭시 S25부터 적용"
경제·산업
입력 2025-03-25 09:29:55
수정 2025-03-25 09:29:5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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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인터넷진흥원·삼성전자와 협업
갤럭시에 AI기반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 적용

스미싱 등이 의심되는 메시지가 수신되면 스마트폰이 발신 번호와 악성 링크(URL)가 포함된 스팸 문자를 자동 차단함으로 분류한다. 이용자는 자동으로 차단된 메시지 중 수신이 필요한 경우 선택적으로 차단을 해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기능을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S25 시리즈에 우선 적용하고 이전 기종에 대해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ne UI 7)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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