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잇파트너스, 9년 연속 ‘올해의 태블로 파트너 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03-24 13:32:12
수정 2025-03-24 13:32:12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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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문화의 선도적 확산에 기여 인정받아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플랜잇파트너스(PLANIT Partners)는 지난 11일에 개최된 ‘에이전트포스 파트너 서밋 2025(Agentforce Partner Summit 2025)’에서 9년 연속으로 ‘올해의 태블로 파트너 상(Tableau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태블로(Tableau)의 공식 파트너 중 데이터 시각화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플랜잇파트너스는 데이터 분석 문화의 선도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동우 플랜잇파트너스의 대표이사는 “그동안 Self-Service BI와 시각화 분석 방법에 대한 가치를 믿고, 고객 환경 내에 실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상을 통해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플랜잇은 앞으로 데이터 분석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ext BI Partner로서 지속적인 분석 노하우와 가이드를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에이전트포스 파트너 서밋’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포스(Agentforce)’의 실제 비즈니스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파트너사 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교환하는 연례 컨퍼런스로,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의 기조연설과 함께 200명 이상의 국내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플랜잇파트너스는 앞으로도 데이터 시각화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며, 고객사들이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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