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직자 72명 투입...군 폭탄 사고 피해 대응 총력
경기
입력 2025-03-07 10:29:54
수정 2025-03-07 10:29:5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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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공직자 72명을 투입해 피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시는 7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 현장에 공직자 72명으로 이뤄진 피해상황조사반을 구성했습니다.
피해상황조사반은 공직자 2명과 군, 경찰, 소방 인력 등 4인 1조로 편성돼 1대1 매칭을 기반으로 인적·물적 피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신속히 현황 조사를 진행한 후 곧바로 응급복구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18가구 40명의 이재민을 산정호수 한화콘도를 비롯, 지역의 모텔에 분산 배치했습니다.
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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