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피겨 꿈나무 김채연 선수 격려...150만원 수여
경기
입력 2025-03-06 17:46:30
수정 2025-03-06 17:46:3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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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피겨스케이팅 김채연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했습니다.
시는 2025년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획득한 김채연 선수에게 포상금 1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포상금은 전문 체육대회 입상 지원의 하나로 지급되었으며, 김채연 선수가 국제 무대에서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김채연 선수는 2023년 ISU 그랑프리, 2024년 사대륙 선수권 대회 및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따내는 등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올해는 동계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사대륙 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체육 지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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