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 대개발 TF 총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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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4 12:53:19
수정 2025-01-24 12:53:1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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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팀(T/F) 총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북부 대개발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5개 분과 23개 주요 안건을 공유하고 2025년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에 대하여 점검했다.
경기도는 민선8기 경기북부 대개발 안건의 70% 이상 성과 추진을 목표로 설정하고 행정2부지사 주재 총괄점검 회의를 올해부터 매월 개최한다. 칸막이 없는 실국간 협업과 융합 토론을 더욱 강화해 경기북부 대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분야별로는 경기도는 ▲산업지구 잔여물량 1,348천㎡ 북부 시군 배정 추진, ▲양주테크노밸리혁신센터 건립, ▲경기북부 고양 창릉, 남양주 왕숙지구, 구리 토평2지구 상반기 지정 계획, ▲교통연수원, 인재개발원 북부분원 설치, 농업기술원 북부농업 R&D센터,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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