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 대구경북 대학교육협의회장 선임
전국
입력 2024-10-23 12:19:48
수정 2024-10-23 12:19:48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이 지난 2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 21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성 총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당연직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대학의 교육 현안에 대한 여론을 중앙 부처에 전달하고 정부 교육 정책 수립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한기 총장은 “대구·경북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대학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검찰 '보완수사' 요구 10만건 넘겨…지난해 최대치
- 경기도, 국장급 5자리 신설 추진…도의회 "필요성 볼 것"
- [백상] 방세환 광주시장, 50만 자족 도시...행정 교통 문화 도시로 도약 추진
- '어린이 맞춤형 축제'…제3회 해남공룡대축제 개막
- '광주팬싱협(協)거들 뿐'… "실력은 땀의 결실"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정치가 나아갈 때, 문화는 멈춰야 하는가
- [제95회 춘향제 DAY 3][포토] 광주대 댄스동아리 길놀이 무대 공연
- [제95회 춘향제 DAY 3][포토] 길놀이 무대 '솜사탕 공연'
- [제95회 춘향제 DAY 3][포토] 퓨전 창작 국악 경연
- 동두천시, 인구 소멸 위기 대응 나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주식 투자 대가' 워런 버핏, 연말 은퇴 선언…60년만
- 2검찰 '보완수사' 요구 10만건 넘겨…지난해 최대치
- 3경기도, 국장급 5자리 신설 추진…도의회 "필요성 볼 것"
- 4관세 협상 카드 된 구글 ‘정밀 지도’…네카오 우려
- 5금감원, 키움증권 수시검사…"이틀 연속 전산장애 원인 파악"
- 6SKT "유심보호서비스 1991만명 가입…교체 95만여명"
- 7환율 변동성 2년5개월 만에 최대…일평균 9.7원 움직여
- 8강남3구·마·용·성 아파트값 상승…노·도·강은 여전히 '마이너스'
- 9공공기관장 업추비 '1등' 탄소진흥원…평균 1200만원
- 10"가전·TV보다 효자사업"…'호실적' 전장에 힘주는 삼성·LG전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