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교통안전의 날’ 캠페인 ... 휴가철 및 빗길 안전운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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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07 15:59:47
수정 2023-07-07 15:59:4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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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일, ‘국민생명 지키기’ 실천 메시지 전파로 교통사고 감소 도모
얼음생수 배부 및 화물차 운전자 찾아가는 캠페인 진행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본사 교통본부와 함께 ‘휴가철 및 빗길 안전운전’을 테마로 서울양양선 홍천휴게소(양양방향)에서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7월 교통안전의 날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통안전의 날’은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고속도로 사망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의지 전파를 위해 매월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서는 얼음생수, 졸음운전 방지물품을 배부하고,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잠깨우는 왕눈이 스티커 보급 등을 통해 졸음운전 예방과 빗길 사고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해 화물차 보유업체를 방문해 교통안전 대면 홍보 및 교통안전 물품을 배부하는 ‘출발원점을 찾아가는 캠페인’ 등을 추진 중이다.
강원본부장은 “매월 교통안전의 날을 통해 다양하고 적시성 있는 테마별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 분들께서도 본인의 안전을 위해 빗길 감속운행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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