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비컨, 향기 전문 브랜드 기억(KiOK)과 콜라보 향수 출시

아이웨어 브랜드 퍼블릭비컨(PUBLIC BEACON)이 향기 전문 브랜드 기억(KiOK)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향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억(KiOK)은 다양한 기억의 스토리를 하나의 향기로 만들어 신선한 느낌의 상품과 서비스를 동시에 제안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등 여러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야심찬 행보를 보이는 향기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억’을 타이틀로 퍼블릭비컨만의 특별한 컬러들을 향기로 담아내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브랜드의 섬세한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향긋한 베르가못 향과 포근한 머스크로 감싸주며 화사한 햇빛 아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펄 아이보리(Pearl Ivory)’와 짙고 성숙한 우디머스크와 그윽함의 샌달우드 향으로 우아하면서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엠버(Signature Amber)’의 향수 2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제품은 퍼블릭비컨의 펄 아이보리 컬러와 브랜드 대표 컬러인 엠버 컬러를 후각화한 상품”이라며 “자사의 아이웨어 제품과 레이어링을 통해 아름다운 기억을 표현할 수 있는 헤리티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향수는 퍼블릭비컨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글라스 및 안경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증정될 예정이며,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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