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부산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 정상화 동참…"지역 발전 기여"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친환경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주식회사 이도(YIDO)가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 정상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도는 엘시티 PFV와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에 대한 인수 및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도는 골프장 및 프라임 오피스, 물류창고 등 오래되거나 낙후된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도는 사업장 명칭은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로 총 1만7,613㎡(5,328평) 규모다. 이는 동시에 최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운대 엘시티 지상 3층에서 6층에 위치하며, 4층 실내외 워터파크에는 인피니티 풀, 실내 파도 풀장, 2개의 어트랙션, 키즈 슬라이드 등이 있다. ㈜이도는 시설 보수 및 시범 운영을 통해 오는 5월 중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를 오픈할 방침이다.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의 방문객은 연간 50만 명 이상 예상된다고 추정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라는 비전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부산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클럽디 오아시스를 찾는 많은 분들이 삶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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