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유스페어, 창의적 워크숍 ‘에픽 가든쇼’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3-02-22 09:19:29
수정 2023-02-22 09:19:2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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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유스페어(Global Youth Fair)가 주관한 창의적 워크숍 ‘에픽 가든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글로벌유스페어는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한 청소년들이 세계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글로벌 리더 및 책임감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주한대사관들 및 국내거주 외국인커뮤니티와 협력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정원’을 주제로 꽃, 나무, 벌레, 자갈, 잔디 등을 직접 디자인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표현했으며,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다양한 재료들에 대한 연구도 돋보였다.
특히 패션메거진 L'Officiel Latvia 출신 리에네 렌츠쿨베르(Liene Renckulberca)가 패션쇼를 담당했으며, 뮤지컬 배우 문초승이 미니뮤니컬을 기획∙연출 및 세계 여러 나라 선생님들이 함께 했다.
한편 글로벌유스페어는 오는 3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책을 출판하는 글로벌청소년 북클럽’을 세계 여러 나라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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