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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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27 09:37:18
수정 2022-09-27 09:37:18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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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총장등 100여명 참석 선전 다짐

[광주=주남현 기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하는 호남대학교 선수단이 26일 오전 11시 교내 IT스퀘어에서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전국체전에 배구·펜싱·탁구·볼링·씨름 등 9개 종목 65명(선수 53명, 임원 12명)이 출전하는 호남대 선수단 결단식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각 단과대학 학·처장, 교수진, 이상동 광주광역시체육회장과 종목별협회장, 체육학과 동문회 등 내외빈과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힘든 훈련과정을 이겨내고 광주시와 대학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 우리 대학 선수단이 무척 늠름하고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 노력이 경기장에서 고스란히 발휘돼 값진 결실을 맺을 것이며, 우리 대학의 역사가 될 것이다"고 선전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시탁구협회, 체육학과 동문회는 호남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각각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103회째를 맞은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울산광역시에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49개 종목(정식 46, 시범 3)에 국내외 선수·임원 3만여 명이 참여한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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