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추석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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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29 19:45:37
수정 2022-08-29 19:45:3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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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을 중점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점 정비대상은 관문도로, 주요 간선도로 및 역, 터미널 주변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파손·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농후한 간판, 인도 등에 설치된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 가로미관을 저해하는 벽보와 전단, 음란·퇴폐적 유해 광고물 등이다.
정비방법은 특별 정비반 2개조 8명을 구성하여 불법유동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하고, 노후 및 불량간판은 업주로 하여금 자진철거토록 유도하고, 음란·퇴폐성 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할 방침이다. 또한 상습・다량 위반행위자와 게릴라 게시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으므로 불이익이 생기지 않토록 주의를 요청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추석을 맞이go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생활안전 위해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이 될 수 있도록 자진철거 및 정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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