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추석 명절 앞 전통시장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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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29 14:33:21
수정 2022-08-29 14:33:21
송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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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고물가 지친 상인들 애로사항 청취 등 전통시장 이용 홍보

[광양=송이수 기자]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을 챙기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오늘 옥곡5일시장을 시작으로 내달 2일 중마상설시장, 5일 광영상설시장, 6일 광양5일시장, 광양매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는 광양시와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산단입주기업협의체, 신금산단협의회, 광양경제활성화본부 등 140여 명이 참여한다.
정 시장은 민생현장 방문으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추석 물가 동향을 살피고 전통시장 이용하기를 당부했다.
정인화 시장은 “최근 식자재값 등 생활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 어려움에 빠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민생현장 방문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edi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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