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최대 75% 할인된 여름 성수기 얼리버드 객실 판매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일찍부터 여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2022 여름시즌 객실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객실은 고객 취향에 따라 하이원 그랜드호텔, 팰리스호텔, 마운틴콘도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평일 4만9천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사전 판매로 구입한 객실 이용기간은 여름 극성수기 기간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지난 1일부터 선보인 프로모션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만큼 지금까지 1,500실이 사전판매 됐으며 오는 4월 15일 18시까지만 해당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하이원은 마스코트 하이하우 캐릭터 객실에서 소중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키즈 패키지’도 준비했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캐릭터룸과 수영장 이용권, 그랜드테이블 10% 식사 할인권을 담은 이 패키지는 연중상시 판매되며, 14만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성훈 마케팅기획팀장은 “2022 여름시즌 사전 판매 상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이원을 즐길 수 있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시원함과 쾌적함이 공존하는 백두대간 하이원 쉼터에 오셔서 힐링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