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21개 차종, 美 ‘최고 안전한 차’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2-02-24 20:52:15
수정 2022-02-24 20:52:15
장민선 기자
0개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현지시각 24일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1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Top Safety Pick+)’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와 기아 각각 8개, 제네시스 5개 등 총 21개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았으며, 특히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차종이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TSP+ 등급에는 현대차 4개 차종과 기아 2개 차종, 제네시스 5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고, TSP 등급에는 현대차 4개 차종과 기아 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SSG닷컴, 배송 경쟁력 제고…‘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