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대학생 서포터즈 ‘캐롯’ 6기 모집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대학생 서포터즈 '캐롯' 6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캐롯’ 서포터즈는 영화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3월부터 10개월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히 이번 ‘캐롯’ 6기로 선발되면 롯데컬처웍스의 마케팅팀 임직원과의 멘토링 제도를 통한 MZ세대의 의견 개진 활동,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전략과 영화관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 개발 및 접목할 수 있는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캐롯’ 활동은 다양한 혜택이 함께한다. 서포터즈 임명장과 활동비, 영화관람권, 장학금 지급 등이다. 또한 시사회 참여와 영화산업 종사자들의 강의, 임직원들의 멘토링 기회 등도 제공한다.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영화제작교실에 참여해 영화 꿈나무들의 진로를 상담하는 등 멘토 역할도 수행한다. 마케팅팀 임직원과 진행하는 트렌드 자문단 활동을 통해 영화관 마케팅 콘셉트 기획부터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우수사례로 선발될 경우 영화관 운영 직무 채용시 특전이 주어진다.
이신영 롯데컬처웍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코로나19로 대학생들의 대외활동이 많은 제약을 받는 상황이지만 의미 있는 경험과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화 산업의 미래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기회를 끊임없이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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