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난해 청년일자리사업 근로자 30명 정규직 전환
전국
입력 2022-01-06 16:22:36
수정 2022-01-06 16:22:36
조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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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조용호 기자] 전남 광양시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43개 기업의 청년근로자 47명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연계 지원사업으로, 시는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일자리사업 외 4개 사업에 총 13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청년의 취업을 연계했다.
4차 산업 기반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일자리사업에 12명, 광양시 주력산업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에 3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이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일하게 됐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1월 중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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